백악관에서 20년대 튜더 스타일 빌라로. 8년간 워싱턴의 화려한 대통령 관저에 지내는 영예를 가졌던 오바마 가족은 그저 흔한 저택에 만족해하지 않았습니다. 버락과 미셸은 적어도 고급스러움과 편리면에서 그간 지내던 관저와 비슷한 수준의 저택을 고문하였습니다. 그 결과,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중 하나인 칼로라마(Kalorama) 지역의 아름다운 저택 을 찾았습니다. 이 저택은 현대적이면서도 매우 고풍적인 매럭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외관을 살펴보자면 벽돌로 장식된 전면과 뾰조한 지붕, 콜로니얼 스타일의 창문은 영국 전원 저택을 연상하게 합니다. 또한 무성한 나무와 화초는 이미 잘 알려진 이 가족의 프라이버시를…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이 그의 백악관 직무 중 휴식을 취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또한 잠시 시간을 낸다면 결코 백악관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지 않습니다. 마서즈 빈야드(Martha’s Vineyard)의 긴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할리우드 스타들과 VIP들의 천국, 매사추세츠(Massachusets) 섬으로 향한답니다. 바로 이곳의 아름다운 모던 빌라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가족이 여름 휴가를 보낸답니다. 워싱턴의 관저만큼이야 크지는 않지만 푸른 자연에 둘러 싸여있으며 해변에서 매우 근접한 매력적인 빌라입니다. 2000 평방미터(약 605평)의 이 아름다운 빌라는 거실, 주방, 다이닝룸, 6개의 침실, 5개의 욕실, 2개의 관리인 전용 욕실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