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년 윌리엄 프라이스(William Price)에 의해 건축된 부동산이 현재 740만 달러(약 85억 원)의 매매가에 인터내셔널 부동산 시장에 등장하였습니다. 2014년 210만 달러(약 24억 원)에 구매되었으며 두달 후, 200만 달러(약 23억 원)에 또다시 매매되어 2016년 전면 수리를 거친 이 빌라는 현재 또 다시 매매 간판을 걸고 있습니다. 빌라의 리스타일링은 킹스해븐(KingsHaven) 디자인 스튜디오와 존 밀너(John Milner) 아키텍트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철근 콘크리트의 선구자인 미국의 유명 건축가에 의해 건설된 이 빌라는 1000 평방미터(약 300 평) 이상의 빌라 내부 면적과 2 에이커(약 5천 평)의 부지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가끔 우리는 그 아름다움에 압도되어 벌어진 입을 다물 수 없게 하는 장소를 만나게 됩니다. 이러한 곳들 중 하나가 바로 마이애미에 위치하는 자하 하디드(Zaha Hadid) 의 타워 입니다. 이곳은 일반적인 거주지가 아닌, 무려 2천만 달러(약 227억 원)에 판매되는 1,000 평방미터(약 300 평) 면적의 아파트입니다. 대형 고층건물에 위치하는 이 거대한 아파트는 53층 전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곳은 아무에게나 적합하지 않은 최고급 아파트로 내부의 모든 세부사항들은 건설 디자이너들의 연구 결과입니다. 총 7개의 욕실을 갖추는 이곳에는 유명한 비스케인(Biscayne) 베이가 내려다 보이는 발코니도 있습니다. 럭셔리 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