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East 1st Street 72번지에 믿기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아파트가 매물로 등장했습니다. 매매가는 350만 달러(약 40억원). 이 아파트는 듀플렉스로 대형창문과 넓은 옥외공간을 갖추는 매우 독창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형 채광창으로 매우 밝은 거실은 빈티지 스타일 원목파켓과 벽난로로 장식되어 그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매우 간소한 인테리어는 정통 클래식, 산업 디자인, 현대미의 결합물로 세심한 연구의 결정체입니다. 벽돌이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벽난로는 이러한 모든 케어에서 벗어나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매우 독특한 현관에는 이곳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몇몇 요소들이 깃들여져 있습니다. 마치 다른 시대로 이동하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빈티지 추시계, 복고풍 테이블, 커다란 책장, 여러 예술 작품들은 이곳을 다른 집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벽난로가 놓여지는 침실에서 또한 매우 독창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다를 연상케 하는 그린, 화이트 톤의 욕실에는 모든 편리함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옥외 공간도 빼어놓을 수 없죠, 발코니에서는 전형적인 뉴욕 스타일의 주변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습니다. 2층의 이 아름다운 아파트는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며 자신의 집을 크고 작은 보물들로 채워 노멀 스타일을 떠나 자신만의 거주지를 창조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보금자리입니다. 취미생활 또는 여가를 즐기거나 스튜디오로 활용할 수 있는 서재도 있습니다.
아래층이 내려다 보이는 반층으로 되어있는 위층의 복도는 여러 오픈 스페이스로 연결됩니다. 다른 공간들과 분리되는 주방은 모든 편리함을 갖추는 요리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완벽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