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포브스(Forbes)에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고층빌딩 순위를 담은 기사가 발표되기 며칠 앞서, 마돈나(Madonna)는 비행기를 타고 텔아비브(Tel Aviv)로 향해 새 아파트를 구매하였습니다. 세계적인 스타, 그녀가 구매한 이스라엘의 호화 아파트는 대도시인 텔아비브의 스카이라인을 압도하고 있으며 거대한 “팰러스 인더 스카이(Palace in the Sky)”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돈나를 매혹한 5,500만 달러의 이 아파트는 약 1,500 평방미터의 면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는 건물 내에 존재하는 141개의 거주지 중 가장 호화로운 곳으로 개인 전용 엘리베이터, 풀장을 갖춘 테라스, 라운지, 개인 전용 헬스크럽, 스파, 바, 영화관까지 모두 집안에…그야말로 이곳은 스타를 위한 로프트 하우스입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정경은 너무 역부족일 정도로, 호화로운 이곳 스카이 패러스에서는 장황한 지중해와 텔아비브 도시 전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파노라바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매우 높은 천장과 함께 대혛 유리창은 이곳을 더욱 환하게 하며 탁 트인 느낌을 줍니다. 가격이 다소(?) 저렴한 2천3백만달러의 로스차일드 서미트(Rothschild Summit)는 또 하나의 펜트하우스(Penthouse)로 스카이 팰러스에 못지 않는 고급스러움을 선보입니다. 600 평방미터 내부 면적의 이곳은 욕실을 각각 겸하는 5개의 침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편 팰러스 인더 스카이 내 부동산 가격에는25미터 길이의 수영장, 웰빙 센터, 헬스클럽, 창고, 칵테일바 등 팰러스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안전 보안을 24시간 지치는 관리인 덕분에 이곳 주민들으 편안히 잠을 잘 수 있답니다. 자, 이 정도면 포스프사의 기사가 잘못되었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마돈나가 이 호화 로프트하우스를 주목한 것은 바로 텔아비브의 이 거대한 고층건물이 세계 최고 중 하나르는 증거임네 틀림없습니다. 이곳을 주목한 이는 마돈나가 유일한 할리우드 스타가 아니라는군요.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 또한 이스라엘에 부동산 투자를 할 계획일 가지고 있답니다. 그리고 어쩌면 바로 위에 언급된 2천3백만달러의 펜트하우스일 가능성이 크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