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코웰(Simon Cowell)이 그의 천생연분을 만나기 이전, 그가 살던 집에는 천문대까지 있었습니다. 그가 맨해튼 중심지에 신축 펜트하우스를 구매한 것을 보면, 어쩌면 그는 별 보기에 지친 모양입니다.
아버지가 된 지 얼마 안된 음반 및 TV 프로듀서인 사이먼 코웰은 아기와 반려자인 로렌 실버맨 (Lauren Silverman)과 함께 지낼 가족형 저택으로 옮겨야 할 때라고 생각한 것이 분명합니다. 넓고 밝으며 세련된 외관을 갖추는 약 1100만 달러의 이 펜트하우스는 Upper East Side, n. 151 of 78th street의 고급 콘도미니엄에 위치합니다.
엑스 팩터(X Factor)와 아메리카 갓 텔런트(America’s Got Talent) 의 고안자인 그의 마음에 비집고 들어온 이 뉴욕의 고급 펜트하우스는 빅 애플 시티의 정통적인 호화 펜트하우스의 모든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매우 우아한 거실의 조지왕조풍의 대형 창문 너머로는 푸른 어퍼 이스트 사이드(Upper East Side)의 정경을 만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는 말 그대로 이곳을 자연광이 넘치는 곳으로 만듭니다. 아치형 문을 통해 연결되는 거실과 주방은 무채색 인터리어와 원목파켓을 공통점으로 하며 쉐비 쉭(shabby chic) 스타일의 행어와 흰색 인테리어는 매혹적인 주방을 연출해냅니다.
눈부신 다이닝룸 역시 같은 계열의 색으로 이곳에는 고품격 다지인의 크리스털 탁자와 12개의 의자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한편 흰색과 크림색으로만 구성되는 우아한 욕실은 매우 편안한 분위기를 창출합니다. 욕조와 두 개의 세면대를 갖추는 이 욕실의 절대적 주인공은 바닥을 장식하는 광택 대리석으로, 이는 보통 대리석과는 달리 아기를 위한 미끄럼 방지 대리석입니다. 자, 아기 코웰이 아버지가 구매한 멋진 펜트하우스를 여기 저기 뛰어다닐 그날을 위한 준비는 이제 끝났군요!